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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규석이 신작 만화를 내놓았다.

6월 항쟁을 소재로 한 <100℃>가 그것이다.


(사) 6월 민주항쟁계승사업회가 제작의뢰를 하고 행정자치부에서 후원했다.



<100℃>는 역사만화임에도 특이하게 그때의 사건들 보다 개개인들의 감정을 더 깊게 묘사한다. 최규석은 6월 항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다루면서 항쟁과정에 있었던 사건들을 열거하는 방식 대신에 독자를 1987년 즈음으로 데려간다.


그리고 그때의 공기를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을 세대에게 그때의 공기를 느끼게 하며 그때를 체험하게 한다. <100℃>를 읽는 동안 우리는 그 시대를 살았던 젊은이들 어머니들 또 그때를 살던 사람들의 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.


인터넷에서 이 만화를 볼 수 있다.


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책으로도 볼 수 있다니 다시 한번 즐거운 마음으로 <100℃>를 기다려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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